보리차 숨겨진 효능 건강 이점 6가지



보리차는 겉보리를 볶아 물에 넣고 끓여 마시는 오랜 전통을 잇는 우리나라 전통 곡 차 중 하나이다. 추운 날씨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더운 날씨에는 몸에 열감을 내려주어 더위를 날려주는 효과와 함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카페인이 없어 물 대신 음용할 수 있는 차이다.


끓인 물 장점

생수와 끓인 물의 성분은 큰 차이가 없다. 수돗물을 끓이면 미네랄 함량은 그대로 보존, 염소와 기타 오염 물질 등이 제거됩니다. 물을 끓일 때 보리를 넣으면 보리의 흡착성 때문에 오염물질 제거 효율이 10~20% 증가합니다. 

보리차 효능

오장 보호, 소화 촉진 및 소화불량 개선,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한다

위장 운동 촉진으로 설사 및 변비 완화, 식욕부진을 개선, 중금속 배출, 장을 튼튼하게 하고 뇌 기능을 좋게 한다.

답답한 가슴 증상을 해소하여 불면증 개선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혈관 강화 효과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신체가 병들지 않게 하는 최고의 항산화제이다.


보리차 건강 이점 6가지

1.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여름철에 보리차를 마시는 것은 더위 먹은 것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리차는 화기를 내리고 더위를 물리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 혈당을 낮춘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보리차를 꼭 마셔야합니다. 보리차는 몸에 열을 내려 주어 몸에서 열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특히 좋은 음료입니다.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보리차는 핏속에 있는 지방질 독소와 노폐물을 씻어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 심장병, 심근 경색, 동맥 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장 질환, 심혈관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혈압을 낮추고 핏속에 기름기를 없애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한다.

일본에서 보리차가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는 논문을 2002년 4월호에 발표하였다. 보리차를 꾸준히 마시면 질병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 보리차는 노화를 지연, 질병예방 최고의 항산화제

일본에서 발행하는 잡지 2004년 12월호에 보리차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일본 시즈오까(Shizuoka) 대학교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과산화질소 퍼옥시나이트라이트(peroxynitrite)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가장 강력한 활성 산소 중에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peroxynitrite)는 정상 세포들을 사멸하여 심혈관 질병, 염증, 치매, 신경 퇴화성 질병 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본 시즈오카 대학교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성분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peroxynitrite)를 파괴한다고 발표했다.

퍼옥시 나이트라이트(peroxynitrite)는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암, 갖가지 피부병. 아토피 피부염. 동맥 경화. 심장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주요 원인이다.

보리차는 퍼옥시 나이트라이트(peroxynitrite)를 없애고 생기지 않게 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신경 질환과 류마티즘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다발성 경화증. 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보리차를 열심히 마시기만 해도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협심증. 심장병. 뇌졸중.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간염. 간경화. 아토피 피부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고칠 수 있다.

3. 보리차는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한다.

보리차는 혈관의 내벽을 닦아내는 비누와 같다. 몸속에 있는 중성 지방질과 독소, 기름때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4. 보리차에 풍부한 소화 효소가 소화를 촉진한다.

식사 뒤에 보리차를 마시면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 과학자들이 증명하였다.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생활 습관으로 식적(食積)과 소화 불량에 보리차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과식 후에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되지 않은 증상이 있을 때,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을 개선한다. 보리를 약간 까맣게 볶아서 가루 내어 먹어도 좋다.

5.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위장병을 예방하며 치료

특히 비위의 기능이 허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보리차를 늘 마시면 비위의 기능이 튼튼해져서 갖가지 위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요즈음 소화 기관의 질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소화기관의 질병은 폭음(暴飮)이나 폭식(暴食) 등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데 차츰 나이가 어린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학자들은 젊은 층에서 야식 문화와 함께 불규칙적으로 나쁜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격고 있는 갖가지 소화기 계통의 질병 가운데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 같은 궤양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는 위를 화평하게 하고 자극이 없어서 오래된 위 통증을 없애주므로 소화기 계통의 궤양과 위장에 문제를 겪고있는 사람이 보리차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면서 차츰 위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 보리차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뇌 기능을 좋게 한다.

볶은 보리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대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들의 먹이가 되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보리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장은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기관이며 장과 뇌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고 뇌 활동이 많아져서 머리가 항상 맑고 깨끗하며 좋아진다. 

머리를 많이 쓰는 분은 보리차를 수시로 드세요.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샤프한 뇌를 가지고 싶거든 어려서부터 보리차를 마셔야 합니다.